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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 이슈/정치

이재명 시대, 2025 노인정책 완전정리

by everyon 2025. 6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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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2025년 이재명 정부 노인정책 총정리|핵심 변화 한눈에!

2025년부터 대한민국은 본격적인 초고령사회에 들어갑니다.
이에 맞춰 이재명 정부는 기존 노인 복지정책을 넘어
‘일하면서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자립형 복지체계’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아래에서 꼭 달라지는 핵심만 정리해 드릴게요.




1️⃣ 정년 연장 & 노인 기준 상향

기존 만 60세였던 정년을 연장하거나 폐지해, 원하면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법·제도 정비.

‘노인 기준’을 기존 만 65세에서 만 70세로 단계적 상향 추진.

기업이 고령 근로자를 적극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책 확대.


👉 핵심 의미
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으면 나이 때문에 은퇴하지 않고 계속 일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.




2️⃣ 기초연금·국민연금 실수령액 ↑

기초연금 부부감액 규정 완화 → 부부가 동시에 받아도 깎이는 비율을 줄여 실수령액 늘림.

일하면서 연금을 받는 경우 국민연금 삭감 기준 완화 → 근로소득 때문에 연금이 깎이는 비율 줄임.

연금 수급과 근로를 병행할 수 있도록 ‘유연한 연금제도’로 전환.


👉 핵심 의미
‘연금 받으면 일 못 한다’는 불안 없애고, 노후 소득이 줄지 않도록 보완.




3️⃣ 노인 맞춤형 일자리 대폭 확대

공공형 단기 일자리(환경정비 등)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연계, 디지털·IT 분야 파트타임, 사회서비스 등 다양한 일자리 모델 지원.

단순한 ‘단기 알바’가 아니라 지속 근로형으로 설계.

고령친화 직무 개발 및 직업교육 강화.


👉 핵심 의미
노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고, 일자리 질도 높아짐.




4️⃣ 돌봄·의료 복지 강화

국가책임형 커뮤니티 돌봄 법제화 → 집 가까운 곳에서 돌봄·의료·식사 지원까지 원스톱 제공.

재가(在家) 돌봄 확대 → 요양시설 대신 집에서 돌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 중심 인프라 확대.

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연령·횟수 확대 → 노인 치과 부담 완화.

노인 건강검진, 예방서비스, 여가복지센터 등도 추가 확충.


👉 핵심 의미
노인이 집과 동네에서 안심하고 돌봄·치료·여가까지 누릴 수 있는 시스템 구축.




5️⃣ 주거·농어촌 맞춤 지원

고령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.

농어촌 고령층을 위한 퇴직연금·토지이양 지원 등 귀농·귀촌 노인 맞춤 정책 강화.


👉 핵심 의미
집 문제와 농촌 고령화 문제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해결.




한눈에 보는 이재명 정부 노인정책 키워드





윤석열 정부와 비교하면?

윤석열 정부는 정년 60세 유지, 노인 기준 만 65세 유지.

기초연금은 단계적 40만 원 지급만 추진 → 부부 감액은 그대로.

노인 일자리는 공공형 단기 알바 중심.

돌봄과 재택의료 확대는 유지했지만, 국가책임형 돌봄 법제화는 미비.

이재명 정부는 위의 틀을 넘어 ‘오래 일하고 자립하는 고령사회’로 전환하려는 점이 가장 큰 차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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